‘노션으로 만드는 포트폴리오’ 프로그램 현장
서울--(뉴스와이어)--서초스마트유스센터는 후기 청소년의 자기개발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계획한 ‘청년(후기 청소년) 아카데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의 일상을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서초스마트유스센터’라는 센터의 전략과제에 따라 기획됐으며, 서초구 지역 내 모든 청년들이 서초스마트유스센터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청년 아카데미’는 청년의 욕구에 맞춘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자기개발의 기회를 제공하고, 참여자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해 7개의 세부 프로그램을 진행, 총 630명의 청년이 참여했다.
청년 아카데미의 진행 프로그램으로는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를 활용한 영상 콘텐츠 제작과 편집 기술을 배우는 △‘도전! 크리에이터’, 수공예 체험을 통해 창의성과 집중력을 키울 수 있는 △‘1DAY 비즈공예’, △‘1DAY 자수공예’, AI 기술을 활용해 학업 효율성을 높이는 △‘Chat GPT 학업에 활용하기’, 노션을 활용해 체계적인 포트폴리오 제작을 돕는 △‘노션으로 포트폴리오 만들기’, 다양한 직업 탐구와 부동산 관련 기본 지식을 제공하는 △‘1석 N조 특강’, 언제 어디서나 자기개발을 이어갈 수 있는 △‘온라인 활동지원’ 등이 운영됐으며, 참여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가 나왔다.
특강 프로그램에 참여한 장수영(서강대, 20세) 청년은 “본업을 가진 상태에서 부업을 병행하는 N잡러는 아니지만, 학생으로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입장에서 학업과 프로젝트 그리고 나만의 경쟁력을 키우는 방향성에 대해 깊이 고민할 기회를 얻었다. 또한 적재적소에 레버리지를 활용할 줄 아는 사람이 결국 성공할 수 있다는 점을 깨달았고 효율적인 시간과 자원의 활용법, 그리고 자신만의 경쟁력을 어떻게 만들어갈지에 대한 중요한 통찰을 제공해주었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초스마트유스센터 백기웅 관장은 “청년 아카데미는 2024년 한 해 동안 청년들이 성장 목표를 구체적으로 세우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장이 됐다고 생각한다. 청년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만큼, 2025년에는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가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초스마트유스센터는 2024년 운영 성과를 기반으로, 2025년에도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내 청년들에게 풍성한 자기개발 기회와 성장을 지원하는 역할을 지속할 계획이다.
서초유스센터 소개
서초유스센터(서초스마트유스센터 ‘톡톡센터’)는 ‘청소년의 참여를 지역 사회로 이어주는 기쁨의 성장 공동체’라는 미션과 ‘언제 어디서나 만날 수 있는 서초스마트유스센터’를 비전으로 스마트 전략을 통해 4차 산업을 이끌어갈 미래 인재 양성 및 청소년들의 참여를 지역 사회로 이어주는 맞춤형 청소년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