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라인 성형외과 이진수 원장 ‘제24회 세브란스 미용성형 심포지엄’ 연자 위촉

양악수술, 기능과 심미를 넘어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고난도 치료

2025-07-03 11:54 출처: 페이스라인 성형외과

페이스라인 성형외과 이진수 원장이 ‘제24회 세브란스 미용성형 심포지엄’에 연자로 초정받아 양악수술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서울--(뉴스와이어)--페이스라인 성형외과(www.face-line.co.kr)의 이진수 원장이 지난 6월 29일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성형외과학교실이 주최한 ‘제24회 세브란스 미용성형 심포지엄’에 연자로 초청받았다. 이진수 원장은 ‘왜 양악수술을 공부해야 하는가(Why should we study orthognathic surgery?)’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Relearning Aesthetic Surgery: 영상으로 다시 배우는 기본과 핵심’을 주제로 열렸으며, 이진수 원장은 Session 4: Facial Contouring(윤곽 성형 세션)에서 강연을 맡았다.

이진수 원장은 단순한 술기나 테크닉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양악수술에 대한 진료 설계 철학과 임상적 통찰을 중심으로 강연했다.

이 원장은 20년간 직접 집도한 2만 건 이상의 임상 케이스를 바탕으로 양악수술이 단순한 외형 개선을 넘어 안면 비대칭, 부정교합, 수면무호흡 등 기능적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고난도 치료임을 강조했다. 특히 발음, 저작 기능, 호흡 개선이 단순 심미 목적을 넘어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양악수술의 치료적 가치를 의료진들이 재정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원장은 “양악수술은 외형보다 기능 회복에 중점을 둬야 하며, 진단과 수술 설계 단계부터 기능과 심미를 아우르는 통합적 접근이 중요하다”며 “양악수술의 본질을 이해하는 것이 의료진의 책임”이라고 말했다.

이번 발표는 실제 양악수술을 집도하는 의료진들에게 양악수술의 치료적 가치와 임상적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는 계기가 됐다.

이진수 원장은 2005년 개원 이후 양악수술 및 안면윤곽 성형 분야에 집중하며 교정과와의 긴밀한 진료 연계 시스템을 기반으로 기능 중심의 진료 체계를 구축해 왔다. 과잉 진료를 지양하고, 환자 맞춤형 정밀 수술 시스템을 통해 국내외에서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현재 그는 양악 및 윤곽 수술 분야의 임상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있으며, 표준화된 치료 프로토콜 구축 및 ‘통합 양악치료 시스템’ 정립에 주력하고 있다. 향후에도 국내외 학술대회에 연자와 좌장으로 지속적으로 참여해 의료진 간의 지식 공유와 임상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페이스라인 성형외과 소개

2005년 개원한 페이스라인 성형외과는 피부과 치과 협진으로 수술 전 철저한 검사는 물론, 계획된 수술로 부작용 없는 안전한 수술을 표방해 20년 완벽주의를 실행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동문으로 이뤄진 병원으로, 외국인 환자 유치 의료기관 등록증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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