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텍, 만트럭버스코리아 세일즈포스 CRM 구축 프로젝트 성료

복잡한 세일즈 프로세스 통합, 영업성과 향상 기대

2025-08-01 10:30 출처: 솔로몬텍

솔로몬텍 로고

서울--(뉴스와이어)--디지털 전환 전문 기업 솔로몬텍(대표 홍지수)은 독일 프리미엄 상용차 브랜드 만트럭버스그룹(MAN Truck & Bus SE)의 한국 법인 만트럭버스코리아의 세일즈포스 기반 디지털 영업관리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하고 공식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만트럭의 영업 전반 프로세스를 단일 플랫폼 내에 통합하고 다양한 시스템 간 실시간 연동을 통해 데이터 중심의 영업 의사결정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에서 트럭 판매 특성에 맞춘 재고 관리, 견적 및 계약, 금융 연계, 성과 대시보드 등 14개 이상의 핵심 기능이 구현됐으며, ERP 및 만파이낸셜서비스(만트럭버스 고객만을 위한 금융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금융회사) 시스템과의 연동, 전자계약 시스템과 카카오톡을 활용한 실시간 견적 발송과 계약서 전자서명, 가상계좌를 이용한 입금 추적 시스템 등도 포함됐다.

솔로몬텍은 세일즈포스 구축 파트너로서 이번 프로젝트에 전담 조직을 구성해 총 8개월간 애자일 기반 구현을 완료했으며, 이후로도 운영 지원을 통해 시스템 안정성과 지속적인 개선을 이룰 예정이다. 또한 만트럭은 영업 프로세스를 디지털화함으로써 영업 현장 효율성과 고객 서비스 품질을 동시에 개선하고 향후 고객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솔로몬텍의 자동차 산업 CRM 특화 역량, 또 한 번 입증

솔로몬텍은 국내 대표 자동차 제조사의 북미 법인 프로젝트를 통해 세일즈포스 Automotive Cloud의 레퍼런스를 확보한 바 있으며, 딜러 성과 관리 시스템(DPM) 운영 등 상용차 및 자동차 분야에 특화된 세일즈포스 구축·운영 전문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해오고 있다.

솔로몬텍 홍지수 대표이사는 “이번 만트럭 프로젝트는 영업·금융·물류 전반을 세일즈포스에 통합한 사례로, 고객의 복잡한 비즈니스 요건을 세일즈포스의 표준 기능과 확장성으로 정교하게 풀어낸 대표적 성공 모델”이라며 “제조·오토모티브 업계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솔로몬텍 소개

솔로몬텍은 1995년 설립해 데이터 센터, 서비스 데스크, 유지 보수 업무를 시작으로 기업용 정보 시스템 구축 운영 및 통합 사업에 진출해 종합 IT 부문 서비스 전문 회사로 성장해왔다. 2013년 기술 연구소를 설립한 뒤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블록체인 등 융·복합 서비스 분야 기술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에 본사, 독일, 북미 캘리포니아, 조지아에 2개 해외 법인을 두고 있으며 슬로바키아에 1개 지사를 두며 해외 사업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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