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용산본점 ‘와콤 브랜드 존’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타블렛 전문기업 와콤(Wacom)의 한국법인 와콤코리아(대표 이데 노부타카, www.wacom.com)가 전자랜드 용산본점에 ‘와콤 브랜드 존’을 새롭게 오픈했다.
이번 브랜드 존은 전자랜드 파워센터 용산본점 내 ‘세모키(세상의모든키보드)’ 매장 안에 마련됐으며, 신티크, 인튜어스 등 와콤의 전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특히 조립 PC, 키보드 등 다양한 창작 장비와 함께 창작 작업용 풀세트 구성 상담이 가능해 실질적인 작업 환경을 한눈에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웹툰, 3D 디자인 등 작업 성격에 따라 와콤 타블렛과 크리에이터 전용 PC 구성은 달라질 수 있다. 이 공간에서는 다양한 모델 중 사용자에게 가장 적합한 와콤 타블렛, 디바이스 등을 제안, 제품 선택이 어려운 사용자들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이 제공된다.
특히 취미로 드로잉을 즐기는 일반 사용자부터 웹툰 학과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 프로 작가까지 모두가 방문해 상시 상담 받을 수 있으며, 창작에 필요한 장비를 한 번에 구성할 수 있는 원스톱 공간으로 운영된다.
와콤은 용산 전자랜드 내 와콤 브랜드 존은 단순한 제품 전시 공간이 아닌 실제 창작 환경을 구성하는 데 필요한 실질적인 컨설팅을 제공하는 공간이라며, 더 많은 유저들이 편리하게 와콤을 경험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작업 환경에 맞춘 상담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자랜드 용산본점 와콤 브랜드 존에 대한 위치, 이용 안내 등 자세한 정보는 와콤코리아 공식 블로그(https://wacomkorea.tistory.com/17216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와콤코리아 소개
타블렛 전문기업인 와콤은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펜 타블렛, 액정 타블렛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와콤의 타블렛은 의료분야 외 교육, 산업/공업 디자인 등의 분야에서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주식회사 와콤은 1983년 7월에 창립된 기업으로 북미,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에 진출해 있다. 와콤은 ‘자연적인 인터페이스 기술을 통해 사람과 기술을 더 가깝게 한다’는 비전으로, 전 세계를 선도하는 펜 타블렛, 디스플레이, 디지털 스타일러스, 전자 서명 솔루션 등을 제공하고 있다. 와콤의 직관적인 입력 장치의 뛰어난 기술은 디지털 예술, 영화, 특수 효과, 패션 및 디자인을 위한 창조적인 활동에 활용되며, 비즈니스 및 일반 사용자들의 개인 창작 활동에도 사용된다. 와콤은 2004년 4월 한국 현지법인 한국와콤을 설립, 한국 타블렛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