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룩, 남이섬 비대면 입장 솔루션 제공

남이섬 매표소에서 줄 설 필요 없이 모바일로 바로 입장 가능
내부 식음료 및 액티비티 이용까지 모바일로 ‘나미나라공화국’ 디지털화 선도

2020-09-15 10:02 출처: 클룩 테크놀러지

클룩-남이섬 안전한 비대면 티켓 발권 서비스 시작

홍콩--(뉴스와이어)--글로벌 최대 자유여행 액티비티 플랫폼 클룩(KLOOK)이 국내 대표적 관광지 남이섬을 더욱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비대면 입장 솔루션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남이섬은 메타세콰이어길, 연인의 숲 등 총 14만평의 광활한 자연생태문화를 즐길 수 있는 국내 대표적 관광지다. 수도권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데이트 코스로 인기를 끌고 있다. 주로 남이섬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들어갈 수 있지만 최근에는 80m 아파트 25층 높이의 타워에서 남이섬까지 1분 만에 갈 수 있는 짚와이어를 설치해 시원하게 날아서 입장할 수 있다.

이번 클룩이 제공한 디지털 솔루션으로 남이섬에 방문한 고객들은 매표소에서 종이 티켓으로 교환하는 불편함 없이 모바일로 간편하게 비대면 입장이 가능하다. 입국심사대에서 클룩 모바일 바우처를 간편하게 스캔한 후 바로 페리를 탑승하면 된다. 또한 입장권은 물론 내부 카페나 레스토랑과 같은 식음료, 전기자전거나 액티비티 이용까지 클룩 모바일로 예약 및 구매가 가능해 ‘나미나라공화국’의 새로운 디지털화폐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된다.

클룩 이철웅 한국 사업개발팀(BD) 디렉터는 “클룩의 모바일 솔루션으로 나미나라공화국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기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사계절의 색다른 매력을 즐길 수 있는 14만평의 드넓은 자연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면서 더욱 안전하게 힐링의 시간을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남이섬은 식당과 전시관 등 실내 공간에는 손 소독제를 비치하는 등 방역당국의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다.

클룩 테크놀러지 개요

2014년 설립된 클룩(Klook)은 글로벌 여행 시장을 선도하는 여행 액티비티 및 서비스 예약 플랫폼이다. 클룩은 전 세계 여행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최고의 즐길거리를 발견하고 쉽게 예약하며 경험할 수 있는 편리한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세계 각지의 인기 어트랙션, 투어, 교통 서비스, 맛집, 특별한 액티비티 등 현지에서 즐길 수 있는 로컬 투어를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을 통해 쉽게 예약할 수 있다. 클룩은 구글 및 애플 앱스토어 선정 최고의 앱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현재 전 세계 400여개 도시에서 10만개 이상의 액티비티를 갖추고 여행자들이 자신만의 여행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클룩은 전 세계 29개 지사가 있으며 현재 14개 언어와 및 41개 통화를 지원하고 있다. 클룩의 공식 웹사이트 및 네이버 공식 블로그, 인스타그램(@Klook.kr)을 확인하고 세상에 단 하나뿐인 특별한 여행을 떠나보자.

웹사이트: http://www.kl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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