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기술이 그룹웨어 ‘다우오피스’를 전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최대 9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서울--(뉴스와이어)--다우기술(대표이사 김윤덕)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되면서 그룹웨어 ‘다우오피스’를 전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최대 9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언택트(비대면) 업무 문화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효율적인 언택트 업무를 돕는 그룹웨어 다우오피스는 메일, 메신저, 전자 결재를 포함해 특허받은 다양한 협업 기능을 제공한다. 또 근태 관리 기능이 새로 추가돼 주 52시간 근무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도와준다.
실제로 다우기술은 다우오피스를 활용해 재택근무를 하고 있으며 고객사 설문조사에서도 응답자 가운데 70%가 주 52시간 근무제 및 재택근무에 대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바우처 지원사업으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은 다우오피스를 최대 90%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다우오피스(클라우드형) 20인 기본 패키지의 경우 월 4만원에서 최대 월 4000원에 이용 할 수 있으며, 단독 서버를 사용하는 클라우드설치형은 50인 기본 패키지 기준으로 월 35만원에서 최대 월 3만5000원에 도입이 가능하다.
다우기술의 통합메일보안 솔루션 ‘테라스메일시큐리티’도 최대 90% 할인된 금액으로 사용할 수 있다. 테라스메일시큐리티는 스팸·바이러스 차단, APT 공격 방어 등 메일 보안 관련 기능을 한 번에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공용 서버를 사용하는 클라우드 공유형의 경우 월 5만원에서 최대 월 5000원에, 클라우드 단독형의 경우 월 15만원에서 최대 월 1만5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다우오피스는 앞으로 기업 내 재택근무는 더욱 확장될 수밖에 없는 추세라며 올해 정부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비대면 서비스 지원 사업을 적극적으로 진행하는 가운데 이번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다우오피스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정보 확인 및 빠른 신청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다우기술 개요
다우(多佑)는 세상에 많은 도움을 준다는 뜻이다. 1986년 창립한 다우기술은 창립부터 오늘까지 한국 IT 산업의 발전과 그 맥락을 함께하며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해왔다. 또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으로는 최초로 거래소 상장이라는 기록과 함께 오직 IT 한 우물만을 고집하며 대표 IT 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다우기술은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을 통해 ‘대한민국 No. 1 IT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더 높이 도약할 것을 약속하며 정직하고 투명한 경영과 우수한 실적으로 고객, 임직원, 주주와 함께하는 ‘상생 경영’을 펼쳐 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