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프레소는 다양한 문서와 이미지의 용량을 획기적으로 절감해준다
서울--(뉴스와이어)--글보다 사진, 영상으로 소통하는 시대. IT 기술 발전과 맞물려 최근 고화질 이미지 사용이 빠르게 늘면서 문서 내 콘텐츠 용량도 증가하고 있다. 이 때문에 개인, 기업, 공공기관에 이르기까지 비대해진 문서와 이미지 파일을 누군가에게 전달하거나 오랫동안 보관할 때 곤란한 상황이 자주 발생한다.
이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파일 최적화 압축기술 전문 기업 에벤에셀케이는 이미지와 문서 파일 용량을 간편하게 줄일 수 있는 ‘파일프레소(FilePresso)’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파일프레소는 PDF, MS-Office, 한글, 이미지 등 문서 작업에 사용되는 파일 용량을 신개념 압축 기술인 ‘시각적 최적화 압축’을 통해서 획기적으로 줄이는 솔루션이다. 특히 용량이 절감된 뒤에도 문서 품질과 형태, 속성을 그대로 유지하고 클릭 몇 번으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활용성이 뛰어나다.
파일프레소는 원본 문서와 이미지를 최대 90%까지 줄일 수 있다. 이에 문서를 효율적으로 전달·관리할 수 있고 필요한 저장 공간을 최소화해 IT 운용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다. 온라인 서비스의 경우 줄어든 용량만큼 속도 향상도 기대할 수 있다.
파일프레소는 현재 벨아이앤에스를 통해 출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체험판 사용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벨아이앤에스는 해당 제품의 공급, 유통을 맡고 있다.
해당 이벤트는 경품 행사를 포함해 1월 29일까지 열리며, 파일프레소 체험판은 2월 28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과 체험판 다운로드는 벨아이앤에스 컨설팅 페이스북 ‘링더벨’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5년 8월 설립된 에벤에셀케이는 이미지·동영상 파일 압축 기술로 주목받는 스타트업이다. 2016년 미래창조과학부(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K-Global 스타트업 공모전’ 대상, 2017년 KBS ‘도전 K-스타트업 2017’ TOP 6 수상 이력이 있으며, 9건의 국내 기술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벨아이앤에스 개요
벨아이앤에스는 종근당 홀딩스의 가족회사로 그룹사 전산 시스템을 총괄하고 있으며,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시스템 통합 구축 및 IT 종합 컨설팅 사업을 하고 있다. 다양한 IT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시장의 핵심 아이템 발굴 및 개발을 통해 탄탄한 실적과 신뢰를 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