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러노비타 ‘3분케어비데’
서울--(뉴스와이어)--생활 가전 전문 기업 콜러노비타가 ‘2021 서울경향하우징페어’와 ‘제56회 MBC 건축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9일 밝혔다.
서울경향하우징페어는 5월 2일까지 서울 세텍(SETEC)에서 개최된다. 이어 5월 6일부터 9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제56회 MBC 건축박람회에 참가해 체험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콜러노비타는 이번 박람회에서 노비타 비데의 신제품과 인기 모델 등 다양한 제품 전시를 선보인다. 부스에서 올해 신제품인 살균비데와 3분케어비데, 클린비데를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살균비데는 2월 진행한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서 35분 만에 완판을 기록하며 론칭과 동시에 품절 대란을 일으켰다. 자동 살균 기능을 탑재, 따로 시간과 노력을 들이지 않아도 비데를 청결하게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스파플러스비데, 스마트비데 등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베스트 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1개의 노즐에서 3가지 수류를 제공하는 ‘회전 노즐’ 등 노비타만의 기술이 적용된 제품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노비타 비데의 할인 구매 기회도 제공된다. 이번 박람회 내 이벤트 부스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은 신제품을 비롯한 모든 전시 제품을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또 선착순으로 노비타 에코백도 증정한다.
이현식 콜러노비타 마케팅 상무는 “봄철 위생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노비타 비데를 직접 살펴보고 싶다는 고객의 요청이 많아 이번 박람회 참가를 결정했다”며 “서울경향하우징페어, MBC 건축박람회 참가를 비롯해 앞으로 오프라인에서 여러 제품과 풍성한 혜택으로 고객을 만날 수 있는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콜러노비타 개요
콜러노비타는 1984년 삼성전자 자회사인 한일가전으로 처음 설립된 뒤, 일본 조지루시와 제휴해 전기 보온밥솥을 개발, 생산하는 것을 시작으로 믹서기, 식기건조기, 전화기, 가습기, 비데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 리빙 스타일의 변천사와 함께해 왔다. 스테인리스 노즐, 순간 온수 가열 방식, 공기 방울 세정 방식, 인체공학적 포켓식 트윈노즐 등을 선보이며 국내 최고의 비데 전문 기업으로 자리 잡아 왔다. 또 2003년 비데 종주국 일본에 역수출한 것을 시작으로 미국, 캐나다, 러시아, 중국, 대만, 유럽 등 수출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두면서 2014년 업계 최초 3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한편 2015년 국내 업계 최초로 누적 생산 500만대를 돌파해 비데 No.1 브랜드로서의 위치를 공고히 하고 있으며 2006년부터 올해까지 11년 연속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며 소비자들에게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