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가 항공릴레이멘토데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김포--(뉴스와이어)--김포대 대학일자리센터(센터장 조성호)가 3일 학과 맞춤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항공릴레이멘토데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성료된 항공릴레이멘토데이 프로그램은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 소개 △AI 면접 취업 특강 △분야별 멘토와의 대화 등으로 구성돼 2시간 30분 동안 진행됐으며 지상직승무원, 보안검색 직무 현직자를 섭외해 현직자가 직접 직무소개를 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이날 프로그램은 항공관광경영과 등 32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학생들에게 사전 질문지를 접수를 받아 지상직승무원, 보안검색 분야 실시간 멘토링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지상직승무원’ 분야 직무멘토링에 70% 매우 만족, ‘공항보안검색’ 분야 직무멘토링에 62.5% 매우 만족한다고 답하는 등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이날 프로그램은 항공관광경영과 등 32명 학생이 참여했다.
항공릴레이멘토데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경찰경호행정과 방주영 학생은 “현직자를 만날 기회가 없는데, 오늘 항공릴레이멘토데이를 통해 보안검색 현직자 멘토링 프로그램을 듣게 돼 실질적인 도움이 너무 돼 만족한다”며 “대학일자리센터에서 추가로 현직자와의 만남을 추진해 준다면 진로 설계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노승희 대학일자리센터 컨설턴트는 “인천공항 1터미널에 위치한 항공일자리 취업센터의 도움으로 인천공항에서 근무하는 분야별 현직자를 모셔 평소 직무에 대해 궁금했던 학생들의 궁금증이 해소되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학생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학생들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만한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데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학일자리센터는 10월에 직무별 현직자를 섭외해 학과 맞춤 직무 특강을 계획하고 있으며, 진로·취업·창업 문의는 김포대학교 호프관 120호에 위치한 대학일자리센터에서 할 수 있다.
김포대학교 개요
김포대학교는 포스트 코로나와 4차산업 혁명 시대의 외부 환경 변화에 유연하고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대학 중장기 발전계획 HOPE 2025와 특성화 계획, 혁신 계획의 실행 및 연계성 점검, 전략 실현을 위한 전략 과제별 세부 KPI 성과 관리 시스템의 정착 및 실행을 우선 과제로 두며 On Demand, Gig Economy로 대표되는 일자리 시장의 대변혁 시대에 미래 산업에 적합한 직업 교육 패러다임의 혁신이 절실하게 요구되는 바, 혁신을 통한 미래 직업 핵심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에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