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종합커뮤니케이션그룹 KPR(사장 김주호)이 콘텐츠 구독 플랫폼 ‘KPR 인사이트 트리(KPR Insight Tree)’ 공식 홈페이지를 새롭게 개편하고 멤버십을 보강해 사용자 편의성을 한층 강화했다고 1일 밝혔다.

KPR 인사이트 트리는 KPR이 빅데이터 미닝 사이언스(meaning science) 랩 타파크로스(대표 김용학)와 함께 론칭한 콘텐츠 구독 플랫폼으로, 3월 공식 오픈 이후 비즈니스 실무에 도움이 되는 마케팅 인사이트 리포트를 주간·월간·분기 단위로 발행하고 있다.

이번 리뉴얼은 그동안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홈페이지 재단장 △리포트 열람 방식 개선 △구독 멤버십 보강 등 이용 편의성 향상에 중점을 두고 이뤄졌다.

리포트 열람 방식은 리포트 다운로드 이후 열람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멤버십에 가입하면 PC와 모바일 웹사이트에서 간편하게 콘텐츠를 열람할 수 있도록 변경됐다. 또 이용자가 홈페이지 내부 검색기능을 통해 원하는 키워드를 입력하면 편리하게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게 개선했다.

구독 멤버십은 기존 멤버십 2종(라이트·프로페셔널)의 가격을 낮추고 혜택을 강화했으며 저가형 멤버십 1종(넘버텐)을 새롭게 론칭했다. ‘넘버텐 전용 멤버십’의 연간 구독료는 6만원이며, ‘라이트 멤버십’의 연간 구독료는 40만원, ‘프로페셔널 멤버십’은 100만원이다.

새롭게 추가된 넘버텐 전용 멤버십은 2주 동안 가장 이슈가 됐던 10개의 주제를 선정해 빅데이터로 분석한 No.10 리포트를 무제한 열람할 수 있다. 격주 발행되는 No.10 리포트는 온라인 언급량 TOP 10과 숏텀 트렌드 변화를 분석해 실무자에게 도움이 되는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라이트 멤버십은 격주 발행되는 ‘No.10’ 리포트와 라이프 스타일 트렌드 변화를 빅데이터를 통해 분석하는 ‘Lifestyle’ 리포트를 이용할 수 있다. 프로페셔널 멤버십은 격주 발행되는 ‘No.10’, ‘Lifestyle’ 리포트와 중장기 트렌드 및 소비자의 소비패턴을 빅데이터로 분석하는 월간 리포트 ‘Why’와 분기별로 화제가 된 이슈를 산업별로 정리한 분기 리포트 ‘Industry’를 열람할 수 있다.

KPR 인사이트 트리는 디지털 PR·광고·마케팅 시장의 최신 트렌드 및 관심사를 담은 리포트뿐만 아니라 라이프 스타일, 사회 이슈, 산업군 이슈 등이 담긴 전문적인 인사이트 리포트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는 4종의 프리미엄 콘텐츠(No.10, Lifestyle, Why, Industry)와 7종의 오리지널 콘텐츠(비주얼 리포트, 주간이슈 TOP10, 슬기로운 디지털 생활, 디지털 매거진 ‘ㅋ.ㄷ’, PR People Talk, 더피알타임즈 뉴스룸, 매드타임스 뉴스룸)를 제공하고 있다.

KPR 김주호 사장은 “KPR 인사이트 트리가 이용자의 편의성을 우선 고려해 콘텐츠 구독 방식과 멤버십을 새롭게 개편했다”며 “국내 최고의 빅데이터 인사이트 제공을 목표로 앞으로도 지속해서 업데이트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KPR 인사이트 트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