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이은북이 수많은 스타트업 가운데 옥석을 가려내 유니콘들을 발견해낸 대한민국 대표 벤처 캐피털리스트(VC) 29인의 이야기를 담은 ‘스타트업 생태계의 미래’ 전자책을 발행했다.
급작스러운 경기 변화로 현재 많은 스타트업이 ‘생존’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자시만의 서비스로 유니콘에 등극한 스타트업들도 있다. 어쩌면 사업하기 좋은 때란, 경기가 좋고 나쁨이 아니라 그 안에서 기회를 만들어내고 나아가는 때가 아닐까 싶다. 이런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혜안을 가진 VC들의 이야기를 통해 성공하는 스타업의 방향을 살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스타트업 생태계의 미래는 ‘스타트업 생태계를 위한 레시피’를 표방하는 뉴스레터 구독 미디어 ‘스타트업레시피’의 VC 인터뷰를 모두 모은 책이다. 2023년 새롭게 스타트업을 설립하거나 한 단계 더 나아간 투자를 받고 싶다면, 꼭 읽어봐야 할 책이다.
국내 스타트업 투자 생태계가 자리 잡기 시작한 것이 30년 남짓. 이 기간 ‘벤처 투자’라는 말이 ‘스타트업 투자’라는 말로 바뀌었고, 투자는 정부 주도에서 민간 주도로 바뀌었다.
스타트업이라는 말조차 없었을 때부터 벤처 투자를 시작했던 투자 1세대 VC, 자신도 스타트업 창업 경험이 있는 창업자 VC, 순수하게 원천 기술을 보며 투자하는 VC, 대기업 투자 부문에서 일하는 VC 등 책 속에 선정된 29인의 VC들은 다양한 경력을 갖고 자신만의 경험, 기준을 바탕으로 스타트업이 유니콘으로 성장할 것인지를 판단했다.
이 책은 이미 시작한 스타트업 기업과 이제 창업을 시작하려는 사람 그리고 스타트업에 투자하려는 사람들 모두를 위한 책이다. 스타트업 투자에 뼈가 굵은 전문 투자자 29인의 대담은 앞서 언급한 모두에게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조언을 한다. 29인의 벤처 캐피털리스트들은 책 안에서 그들이 바라보는 좋은 스타트업에 대한 설명과 그 기준을 이야기한다.
본문에서 VC들은 “지금은 창업하기 좋은 시대다. 예전보다 1000배는 더 좋아졌다”고 말한다. 그러나 여전히 무수한 스타트업들 가운데 유니콘이 되기란 기적에 가까운 일이다. 아무리 양적 성장을 만들어냈고 지난 10년간 노력을 통해 유니콘 기업도 많이 만들었고, 글로벌에서 인정받는 스타트업도 많이 만들어졌다고 해도, 지금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는 갈림길에 서 있다. 이제 ‘다음은 무엇인지’에 관한 고민이 필요하다고도 말한다.
2023년 새롭게 창업을 꿈꾸는 사람, 아직 아무도 주목하지 않는 기업들 가운데 유니콘을 찾아내 투자하고 키우고 싶은 사람이라면 책 속 VC 29인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보길 바란다. 특히 이번 전자책을 통해 스마트폰에서 어디서든 더 쉽고, 빠르고, 편안하게 읽을 수 있다.
스타트업 생태계의 미래 전자책은 YES24, 알라딘, 교보문고, 리디북스, 구글플레이에서 구매 후 이용할 수 있다. 이 전자책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2022년 텍스트형 전자책 제작 지원’ 선정작이다.
이은콘텐츠 개요
이은콘텐츠는 개인 및 기업의 히스토리텔링을 바탕으로 최적의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제작하는 소셜 콘텐츠 마케팅 & 퍼블리싱 기업이다. 또 출판사 이은북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이은북에서는 사람과 꿈을 이어주는 책을 출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