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기능성 도료 제조 시공
친환경 기능성 건축 자재 세믹스하우징 ‘에코명품그린벽’ 소개 영상
서울--(뉴스와이어)--친환경 기능성 무기질 건축 마감 자재인 ‘에코명품그린벽’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세믹스하우징은 창사 이후 친환경 건축 마감재 연구 개발을 지속해 관련 특허와 중소벤처기업부 녹색 기술 인증서 및 녹색 기술 제품 확인서를 받았으며, 환경부에서 녹색환경대상을 받은 데 이어 국가 공인 인증 기관인 KCL(한국건설 생활환경시험연구원)의 성능 인증은 물론 감염성 예방 관련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무기질 도료 친환경 제품 등록 인증서(Title21 U.S code)를 받았다고 밝혔다.
‘에코명품그린벽’ 1액형 신제품은 고형분 85% 이상의 우수한 제품으로, 스마트 생산 라인으로 완제품을 출고해 기존 제품보다 시공 시간이 짧고 시공 능률을 극대화한다. 현장에서 교반하는 대다수 2액형[소재(분말)+부재(액상)] 제품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공 시간 지연 및 분진·먼지 등을 최소화한 건강 친화형 주택 건설 기준의 적용 제품(건축용 실내 마감재로 사용하는 제품화된 건축 자재)이며, 공동주택 분양가 건축 가산비로 인정받는 친환경 기능성 1액형 특수 마감 도료다.
엄덕준 세믹스하우징 CEO는 “정부는 국민의 건강과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해 국토교통부 고시 제2020-368호 건강친화형 주택 건설 기준을 만들어 적용하고 있으며, 수도권 대다수 지방자치단체가 이를 웃도는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적용하고 있다. 특히 분양가 상한제 적용 주택의 분양가 산정 시, 특수 자재 적용을 가산 비용으로 인정하는 등 인센티브가 가산되므로 더 많은 재개발, 재건축 현장에서 확대 적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세믹스하우징은 △강남 상아 3차 재건축아파트 △고덕 4단지 재건축아파트 △고덕 5단지 재건축 아파트 △고덕 6단지 재건축아파트 △가락시영 재건축아파트 △송파 위례신도시 대림 e편한세상 △홍제역 해링턴플레이스 △천안 부창구역 △강동구 천호4구역 등 여러 시공 현장에서 수주 및 시공을 이어가고 있으며, 2022년 말에는 성남시 1호 가로주택 정비 사업인 삼두아파트·은영빌라 재건축 현장의 무기질 도료 시공업체로 선정되는 등 여러 재개발 재건축 현장에 에코명품그린벽 제품이 적용돼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 친환경 기능성 도료
친환경 기능성 도료는 신축 아파트(공동주택)의 시멘트 양생 과정에서 발생되는 유해 물질(폼알데하이드, 라돈, 암모니아, 6가크롬, 분진 등) 유기 화합물질을 흡착해 저감하는 흡착 기능, 수분을 능동적으로 흡수·방출해 실내 습도를 적정하게 유지해주는 흡습 방습 기능, 표면 습기를 조절해 곰팡이·세균 발생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주는 항균·항곰팡이 기능, 자율적으로 흡·방습 기능을 해 표면의 결로 발생을 억제는 결로 방지 기능의 친환경 다기능성 무기질 벽체 마감 도료다.
◇ 새집 증후군
새집 증후군은 집이나 건물을 새로 지을 때 사용하는 건축 자재, 벽지 등에서 나오는 유해 오염 물질(벤젠·폼알데하이드 등의 발암 물질, 곰팡이, 바이러스 등)이 실내로 방출되면서 재실자가 느끼는 두통, 기침, 가려움 등의 증상이 생기며 장기적으로는 아토피, 호흡기 질환, 심장병, 암 등의 질병이 나타나는 현상을 말한다. 세믹스하우징의 에코명품그린벽은 정부의 ‘건강친화형 주택 건설 기준’에 규정된 흡·방습, 흡착, 항곰팡이, 항균 성능에 대한 허용 기준을 모두 웃도는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