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교육혁신선도대학 사업단은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청년마을 등 15개 기관과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대학-청년마을-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릉--(뉴스와이어)--더웨이브컴퍼니(대표 최지백)가 창업교육혁신선도대학(SCOUT) 사업단과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대학-청년마을-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 기회 창출을 통한 청년 정주화와 지역활성화를 위해 관련 기관들간 실천적 협력 체계 구축을 목표로 마련됐으며 전국 8개 창업교육혁신선도대학 사업단과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강릉살자(더웨이브컴퍼니), 강화유니버스(협동조합 청풍), 이바구마을(공공플랜) 등 총 16개 기관이 참여했다.
향후 협약기관들은 대학과 청년마을, 지자체 등이 지역의 지속적 발전과 청년 정주화를 위해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이를 실행하기 위한 협의체를 구축하기로 했다. 아울러 지역과 대학이 연계해 내년 ‘로컬 국토대장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1년부터 3년 동안 ‘강릉살자’라는 타지 청년들의 지역 이주 및 취·창업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 더웨이브컴퍼니는 이번 사업단 활동을 통해 관련 노하우를 전수하고, 더 많은 청년들의 정주화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더웨이브컴퍼니 소개
‘지역에 새로운 물결을.’ 더웨이브컴퍼니는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도시를 생각하며 ‘우리는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더웨이브컴퍼니는 커뮤니티와 디자인사고를 중심으로 도시의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창의적인 프로젝트를 기획한다. 또 함께 더 나은 라이프 스타일을 만들 수 있는 로컬 크리에이터들을 발굴하고 지원한다. 기획, 디자인, 테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성을 가진 사람들이 오늘도 더웨이브컴퍼니에 모여 매 순간 같은 비전을 공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