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디지털 콘텐츠 보안 SaaS 기업 잉카엔트웍스가 OTT 플랫폼 티빙에 콘텐츠 보안 솔루션 ‘팰리컨(PallyCon)’의 멀티 DRM 서비스를 공급한다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디지털 콘텐츠 보안 SaaS 기업 잉카엔트웍스(대표 안성민)가 OTT 플랫폼 티빙(대표 최주희)에 콘텐츠 보안 솔루션 ‘팰리컨(PallyCon)’의 멀티 DRM 서비스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할리우드에서 제작된 프리미엄 콘텐츠 등을 제공하는 OTT 플랫폼은 소니픽처스, 워너 브라더스, 월트디즈니 등 미국 할리우드 스튜디오에서 요구하는 강력한 보안 인증을 획득해야만 한다. 팰리컨은 할리우드 스튜디오 인증은 물론 멀티 리전 기반의 글로벌 서비스 아키텍처로 구축되는 등 국내외 250여개 고객사에서 성능과 안정성을 검증받았다.
또 팰리컨은 콘텐츠 서비스를 위한 필수 CDN 솔루션 및 인코딩/트랜스코딩 플랫폼 등과 연동을 지원하고, 별도 설치 없이 웹에서 높은 수준의 콘텐츠 보안을 빠르게 적용할 수 있다.
티빙은 OTT, 온라인 교육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 서비스에 적용된 팰리컨의 확고한 레퍼런스와 할리우드 스튜디오 보안 인증, 그리고 별도의 코딩이나 설치 과정 없이 빠르게 프리미엄 콘텐츠 보안을 적용할 수 있다는 점에 도입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잉카엔트웍스 황세욱 영업대표는 “팰리컨은 멀티 DRM과 더불어 포렌식 워터마킹, 앱 보안 등 콘텐츠 보안을 위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OTT와 온라인 교육 서비스 등 콘텐츠 사업자의 저작권 침해 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잉카엔트웍스 소개
잉카엔트웍스는 디지털 콘텐츠 보안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보안 사업을 토대로 디지털 콘텐츠 서비스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동영상 콘텐츠 보안을 위한 클라우드 기반의 DRM 서비스 ‘팰리컨’과 다양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해킹을 방지하고 서비스 제공자 및 개발자의 권리를 보호하는 클라우드 기반의 애플리케이션 보안 서비스 ‘앱실링’을 디지털 콘텐츠 생태계에 공급하고 있다. 팰리컨은 멀티미디어 콘텐츠에 대한 불법 복제를 방지하고, 소비자의 합리적인 디지털 콘텐츠 소비를 위해 권리자의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지원하고 있다. 앱실링은 모바일 게임과 핀테크 스타트업의 애플리케이션에 대해 각종 해킹 공격에서 서비스 사업자와 개발자의 IP를 보호하며, 다양한 악성 코드 공격으로부터 앱을 보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