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커 샷 글라스 패키지
하남--(뉴스와이어)--주류 수입업체 그리드 코리아는 ‘버스커 샷 글라스 패키지’를 오는 1월 말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패키지는 버스커 트리플 캐스크 700ml와 전용 샷 잔 3개로 구성돼 가정에서 가족이나 지인들이 함께 위스키를 즐길 수 있게 했다.
버스커 트리플 캐스크는 3가지 다른 캐스크(쉐리, 버번, 마르살라)에서 숙성된 아이리시 위스키의 부드러움과 3가지 싱글 컬렉션(싱글 몰트, 싱글 그레인, 싱글 팟 스틸)이 블렌딩돼 특별함이 더해진 제품이다. 지난해 여섯 번의 박람회에 참여해 2만 명 이상의 관람객들이 시음해 봤고, 좋은 반응을 얻었다.
버스커 위스키는 아일랜드 고대 동부지역에 위치한 세계적인 수준의 로열 오크 증류소에서 생산되며, 바닐라와 오크에서 풍부하고 스파이시한 향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풍미를 즐길 수 있다.
버스커 트리플 캐스크가 더욱 특별한 이유는 1833년 이탈리아 시칠리아에서 문을 연 칸틴 플로리오(Cantine Florio)에서 숙성된 시칠리안 마르살라 와인 캐스크를 로얄 오크 증류소로 가져와 숙성했다는 것이다.
정통적인 위스키병과는 차별화된 납작한 사각 형태의 병과 모던한 라벨 디자인은 모든 위스키 애호가들에게 색다른 위스키로 인식될 수 있는 매력을 갖고 있다.
버스커 트리플 캐스크 샷 글라스 패키지는 서울 경기 지역 홈플러스와 메가마트, 탑마트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동우 그리드 코리아 이사는 “다양한 매력을 가진 버스커는 위스키를 처음 접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타입의 위스키를 경험을 할 수 있게 하는 제품”이라며 “우리나라보다 위스키 문화가 발전된 일본에서 지난해 100만 병이 판매될 정도로 빠르게 사랑받는 브랜드로, 우리나라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그리드 코리아 소개
그리드 코리아(Grid Korea)는 팬데믹으로 전 세계가 우울했던 2021년, 주류로 인생이 보다 즐거워질 수 있다는 정신으로 창업한 기업이다. 세계적인 주류 회사인 Heaven Hill Brands, Illva Saronno, Stock Spirits Group의 국내 유통사 계약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국내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새로운 브랜드들을 발굴해 우리나라 주류 산업의 중요한 플레이어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