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리턴패키지 경기, 인천 지역 사업 대상자 모집
안양--(뉴스와이어)--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소상공인의 신속한 재기를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는 사업인 ‘희망리턴패키지 경영개선·재창업 지원 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을 모집한다.
2022년부터 ‘희망리턴패키지 경영개선·재창업 지원 사업’ 주관기관을 맡고 있는 한국서비스표준진흥원은 2024년에도 인천과 경기 지역 경영개선 및 재창업 지원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 또는 재창업 예정인 소상공인이 대상이며, 자세한 신청 조건은 포스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 사업은 경영개선, 재창업 총 2가지로 나뉘어 진행된다.
‘경영개선 프로그램’은 전문가들이 현장을 방문해 현장 진단을 통해 경영 상황을 파악하며, ‘재창업 프로그램’은 업종별 창업 관련 교육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해당 사업 대상자로 최종 선정된 소상공인은 경영진단 및 멘토링, 교육뿐만 아니라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어 눈길을 끈다. 경기 침체와 함께 희망리턴패키지 지원 사업이 소상공인들에게 자리를 잡아감에 따라 경영개선이 필요한 소상공인들의 신청이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
사업화 자금은 경영개선 최대 2000만원, 재창업 최대 2200만원까지 지원될 예정이다.
인천 지역 사업 문의는 한국서비스표준진흥원 홈페이지(https://bit.ly/3VgTtUX) 또는 유선 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경기 지역 사업 문의는 홈페이지(https://bit.ly/3VjS5kn) 또는 유선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서비스표준진흥원 소개
한국서비스표준진흥원은 서비스 표준의 연구 개발(R&D)과 육성(Growth)에 가치를 두고, 정부의 핵심 정책에 부응하고 FTA 서비스 개방 대응과 표준 개발을 위한 정책 연구를 통해 서비스 산업 표준화를 추진하고, 서비스 산업을 육성·지원하는 전문 역할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