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즈 세이프노티’를 활용하면 인증서 만료로 인해 비즈니스가 중단되는 리스크를 예방하고 자산을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다
서울--(뉴스와이어)--셀리즈(대표 유민재)는 기업의 인증서, 도메인, 구독 등 자산을 일괄 관리해 비즈니스 중단 리스크를 예방할 수 있는 혁신적인 서비스 ‘셀리즈 세이프노티’를 공식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창업자가 경험하는 인증서 관리의 어려움과 만료로 인한 비용, 시간 등의 리스크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됐다.
디지서트의 조사에 의하면 IT 담당자 중 약 63%가 인증서나 디지털 자산의 만료로 인한 피해를 경험하거나 목격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흔히 발생할 수 있는 문제지만 그로 인한 리스크는 매우 크며, 서비스 중단이나 도메인 권한 상실, 불필요한 비용 지출과 같은 심각한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디지털 자산 관리는 일반적으로 IT나 보안 담당자의 역할이지만, 담당자 변경이나 중요 업무 누락 등으로 인해 회사 자산이 제대로 관리되지 않아 잠재적인 리스크가 발생할 수 있다. ‘셀리즈 세이프노티’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주요 기능을 제공한다.
1. 만료일 알림 서비스 : 사용자가 등록한 인증서의 만료 기간에 따라 최대 4차례에 걸쳐 알림을 발송한다. 이 알림은 이메일, 문자, 카카오톡을 통해 제공되며, 인증서를 연장할 때까지 반복적으로 발송해 만료로 인해 리스크가 생기는 것을 사전 예방한다.
2. 디지털 자산 통합 관리 : 도메인, 보안 인증서, 금융 인증서, 구독/렌탈 등을 통합 등록해 관리할 수 있다. 자산별 담당자를 지정해 체계적인 관리를 할 수 있으며, 회사의 모든 자산을 한눈에 확인하고 유효 기간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3. 자산 조회 및 검색 : 구독이나 렌탈이 필요한 자산을 검색하고 구매 경로로 이동해 손쉽게 자산을 대여, 등록할 수 있다.
‘셀리즈 세이프노티’ 서비스는 웹사이트(www.sellease.io)를 통해 접속 가능하며, 베이직 서비스는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셀리즈 유민재 대표는 ‘셀리즈 세이프노티’ 서비스 출시와 관련해 “기업의 인증서와 디지털 자산 관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신뢰할 수 있는 업무 환경을 만들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는 서비스를 만들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셀리즈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셀리즈 소개
셀리즈는 2024년 2월 설립해 빅데이터 및 분석 소프트웨어를 만들고 있다. 주요 제품으로는 기업의 인증서, 소프트웨어 비용 등 리스크에 대한 알림 서비스인 ‘셀리즈 세이프노티’와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이끄는 ‘셀리즈DAP’ 솔루션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