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뉴스와이어)--글로벌 인턴십 매칭 플랫폼 ‘스프린트 프로그램(SPRINT PROGRAM)’이 ‘K-스타트업 센터(K-Startup Center, KSC) 글로벌 스케일업 프로그램’ 참여 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SPRINT PROGRAM의 혁신적인 서비스 잠재력을 인정받은 결과며, 해외 진출을 통한 사업 성장에 가속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K-스타트업 센터 글로벌 스케일업은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해외 진출 전략 지원 프로그램이다. 타깃 국가로 사업을 확장하는 스타트업들이 현지 입주공간 확보, 사업화 지원, 투자 유치 등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돕는다.

SPRINT PROGRAM은 인도 거점 진출을 통해 해당 국가의 인턴십 연계 및 교육 훈련 시스템을 혁신하는 것을 목표로 본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이를 위해 현지 엑셀러레이터인 The Circle FC와 협력해 현지화 전략을 수립하고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K-스타트업 센터 글로벌 스케일업 프로그램 선정을 통해 SPRINT PROGRAM은 인도 시장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하며 현지의 높은 수요와 공감을 이끌어 냈다. 더불어 방갈로르 지역에 이어 뉴델리 지역에도 거점 오피스를 구축하게 됨으로써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향후 계획

SPRINT PROGRAM은 K-스타트업 센터 글로벌 스케일업 프로그램의 지원을 적극 활용해 인도 시장에서 성공적인 사업을 구축하고, 현지 인턴십 연계 및 교육 훈련 시스템을 혁신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SPRINT PROGRAM을 운영하는 캘러스컴퍼니는 이번 K-스타트업 센터 글로벌 스케일업 프로그램 선정은 SPRINT PROGRAM의 성장에 큰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인도 시장에서 최고의 인턴십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현지 인력 양성 및 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캘러스컴퍼니 소개

캘러스컴퍼니는 ‘스프린트 프로그램(SPRINT PROGRAM)’을 통해 인턴십 기회의 수요와 공급 사이의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한다. 재능 있는 학생이 세상에 첫 발을 내디딜 수 있는 인턴십 기회를 제공하며, 성장 중인 기업에 유능한 학생 인턴을 제공함으로써 기업의 잠재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