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케시그룹 프로골프단 소속 선수들과 올댓스포츠 소속 선수들의 애장품 모습
서울--(뉴스와이어)--27일 개막된 KPGA 투어 ‘비즈플레이·원더클럽 OPEN with 클럽72’에서 진행되는 프로선수 애장품 경매 이벤트가 대회장을 찾은 갤러리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비즈플레이는 지난 2020년 첫 메인 스폰서로 주최한 KPGA 투어 대회부터 매년 기부 이벤트를 진행해 왔다. 총 4년간 누적 기부금은 4320만원이다.
‘비즈플레이·원더클럽 OPEN with 클럽72’ 대회에서는 기존 기부 이벤트인 ‘채리티존’ 외 갤러리들을 대상으로 한 ‘프로선수 애장품 경매 이벤트’가 추가됐다. ‘프로선수 애장품 경매 이벤트’는 프로골프 선수의 친필 사인이 들어간 애장품을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다.
프로선수 애장품 경매 이벤트는 공개 경매 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며, 애장품별 희망 가격을 제출하면 대회 종료 후 최고가를 제시한 갤러리에게 판매가 이뤄진다.
애장품 경매 이벤트는 대회 기간 클럽72 하늘코스 클럽하우스 주차장 내 위치한 갤러리플라자 이벤트 부스에서 진행된다. 애장품 경매 부스에서는 웹케시그룹 프로골프단 소속 선수인 △이원준(웹케시) △전성현(웹케시) △김태훈(비즈플레이) △현정협(쿠콘) △박정환(쿠콘) △변진재(마드라스체크) 선수와 올댓스포츠 소속 선수인 △황중곤 △이수민 △장유빈 선수의 애장품을 만날 수 있다.
프로선수 애장품 경매 이벤트에서 발생한 수익금 전액은 채리티존 적립금과 함께 아름다운가게에 기부돼, 홀로서기를 시작하는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웹케시그룹(석창규 회장)은 이전부터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었는데, 이번 대회에서는 KX그룹(최상주 회장)과도 힘을 합해서 양사가 함께 기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비즈플레이 소개
비즈플레이는 디지털 경비지출관리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2014년 6월 웹케시 사내 벤처로 출발한 비즈플레이는 독자 비즈니스 추진을 위해 같은 해 12월 별도 법인으로 분사했다. 2016년 9월 ‘경비지출관리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리포지셔닝하고 새롭게 출범했다. 기업의 무증빙 경비지출관리를 위해 비즈플레이는 국내 최초로 법인 카드는 물론 개인 및 해외 카드 실물 영수증이 필요 없는 전자적 경비지출관리를 구현하고, 기업 전체 경비지출 현황을 투명하게 파악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글로벌 100대 기업의 75%, 국내 약 1000개 대기업만 경비지출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종이 영수증을 사용하지 않고 있다. 10년 뒤 대한민국 75% 기업에서 종이 영수증이 사라질 것을 확신하는 비즈플레이는 그 시장을 만들어 간다는 비전 아래 끊임없이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