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뵨이 신제품 올인원 아기띠 ‘베이비 캐리어 하모니 우븐 멜란지’를 출시했다
서울--(뉴스와이어)--스웨덴 프리미엄 육아용품 브랜드 베이비뵨(Babybjörn)이 2024년 F/W 시즌을 맞아 착한 공정으로 만들어진 ‘베이비 캐리어 하모니 우븐 멜란지’를 출시한다.
베이비뵨의 베스트셀러 올인원 아기띠 ‘베이비 캐리어 하모니’에 새롭게 선보이는 ‘우븐 멜란지’ 라인은 100% 재생 폴리에스터 소재로 제작됐으며, 국제 재생 표준 인증인 ‘GRS (Global Recycled Standard, 글로벌 리사이클 표준)’와 더불어 ‘블루사인®(bluesign®)’에서 가장 높은 소비자 안전 기준인 A등급 인증을 받았다.
‘블루사인®’은 스위스 인증기관인 블루사인이 인증하는 환경, 보건, 안전에 관한 기준으로, 특히 민감한 피부의 아기 제품은 보다 까다로운 심사를 거친다. 소재 성분은 물론 생산과정의 작업 안정성과 오염물질 방출 여부, 최종 소비자의 안전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심사해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안전한 제품임을 보증한다.
이번 제품은 특수 브러싱 처리로 더욱 부드러운 우븐 소재로 제작돼 민감한 아기 피부에도 폭신한 구름에 몸을 감싼 듯 매우 부드럽고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또한 땀을 효과적으로 흡수·배출해 더운 날씨에도 부모와 아기 모두 쾌적하게 사용 가능하다. 세탁기로 간편하게 세탁할 수 있으며, 빠르게 건조돼 구토나 침 등의 오염물이 묻더라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실용성도 높였다.
‘베이비 캐리어 하모니 우븐 멜란지’는 라이트 그레이와 라이트 핑크 2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신생아부터 36개월까지, 3.2kg에서 15kg까지 4가지 안기 자세로 사용할 수 있는 올인원 아기띠다. 별도의 패드 없이 지퍼로 쉽게 사이즈 조절이 가능해 신생아부터 사용할 수 있으며, 모든 버클이 전면에 있어 혼자 입고 벗기 편하다.
국제 고관절 이형성 협회(IDHI)로부터 고관절에 안전한 제품임을 인증 받은 인체공학적 아기띠로, 아기의 성장에 따라 내장된 지퍼로 다리 벌어짐을 조절할 수 있다. 허리 지지대는 착용자의 허리 중심을 단단하게 받쳐주고, 두툼하고 넓은 패딩 소재의 어깨끈은 아기를 오래도록 편하게 안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베이비 캐리어 하모니 우븐 멜란지’는 21일부터 베이비뵨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출시를 기념해 8월 23일부터 9월 8일까지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베이비 피딩세트 파우더블루와 베이비뵨 우산이 제공된다. 오는 9월 10일 오후 12시에는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신제품을 상세하게 선보이며,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베이비뵨 마케팅 담당 손혜진 매니저는 “우븐 멜란지 라인은 지속가능한 소재와 현대적인 디자인을 모두 갖춘 제품으로, 부모와 아기 모두에게 편안하고 안전한 착용 경험을 제공한다”며 “앞으로도 베이비뵨은 고객과 환경 모두에게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는 제품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베이비뵨 소개
베이비뵨은 뵨 야콥슨이 1961년 설립한 스웨덴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다. 베이비뵨은 안전(Safety), 보살핌(Caring), 신뢰(Trusted), 즐거움(Enjoyable), 포용성(Inclusive), 단순함(Simplicity)을 핵심 이념으로 고품질의 육아용품을 개발하고 있다. 아이를 사랑하는 부모의 마음으로 부모와 아기가 함께하는 수년의 삶을 더 편안하고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 진정으로 노력한다. 아기띠와 바운서를 대표 제품으로 전 세계 50여개국에 판매되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로, 1973년 아기띠가 처음 개발된 이후 5000만명 이상의 아이들이 사용했으며, 전 세계 많은 소아과 전문의와 긴밀한 협력으로 개발돼 믿고 사용할 수 있다.